서울·대구·부산 지역예선 거쳐 가요·댄스 부문별 TOP5 총 10개팀 선정
9월 28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결선무대
9월 28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결선무대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제19회LG드림페스티벌 대구·부산, 서울 지역예선이 종료 되었다.
LG드림페스티벌은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LG경북협의회가 개최하고 있는 전국 청소년 대표 문화축제이다.
8월 한 달 동안 총 400개팀 1,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고, 8월 31일 대구·부산예선과 9월 1일 서울예선에서 그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쳐 가요·댄스 부문별 TOP5 10개 팀이 최종선발 되었다. TOP5 참가팀은 9월 28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꿈을 위한 마지막 최종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각 부문별 대상 팀은 상금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70만원, 인기상 50만원이 각각 주어지며, LG경북협의회장상을 비롯해 여성가족부장관상, 경상북도지사상, 경상북도교육감상, 구미시장상이 대외시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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