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 청년이 일하기 좋은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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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꾹, 청년이 일하기 좋은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09.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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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영일 도매꾹 대표
모영일 도매꾹 대표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국내 B2B 오픈마켓 도매꾹을 운영하는 지앤지커머스가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및 정규직 비중, 근무환경, 기업 문화 등을 평가해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 지원하는 제도다.

도매꾹은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 균형 및 문화개선에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2년간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모영일 도매꾹 대표는 “향후에도 안정적인 고용 환경 제공으로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일-생활 균형 실현으로 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도 잘 반영하는 등 모두에게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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