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3일 전남 광주의 본부 상황실에서 반부패 비영리단체인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와 반부패·청렴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후 김범태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 대표는 호남본부 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와 공직자 행동강령’을 주제로 청렴 강의를 실시했다.
최태수 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가장 큰 덕목이자 기본적인 소양”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호남본부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공단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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