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 창립 16주년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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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시설관리공단, 창립 16주년 기념행사 열려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9.09.0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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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직원 표창, “구로구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하겠다” 다짐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2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공단 꿈나무극장에서 기념행사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단 제공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2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공단 꿈나무극장에서 기념행사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단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영환)이 2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공단 꿈나무극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지난 2003년 창립 이래 오늘날까지 구민 행복 신뢰받는 일등 공단을 목표로 주차시설,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공단 16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창립이념을 되새겨 구민 우선의 업무수행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지고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을 통해 그간 노고를 격려했다. 또 공단 유영환 이사장과 최진하 노조위원장은 노사화합을 기원하며 기념 케이크를 잘랐다.

 유영환 이사장은 “이번 창립 행사를 디딤돌로 공단이 재도약해 구로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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