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채윤과 나상도가 지난 8월 30일 에 방영된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 준결승에 진출했다.
트롯 열풍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골든마이크'는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한 만큼 치열한 경쟁속에서 남다른 실력과 무대매너로 준결승에 진출한 이채윤과 나상도에게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채윤은 지난 1월 싱글 '삼삼하게'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유쾌한 매력이 장점인 해피바이러스 이채윤은 남녀노소를 불문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으며, 싱글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로운 트로트계의 황태자로 떠오르고 있는 나상도는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쌍쌍'으로 데뷔해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17년 '벌떡 일어나'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상도는 지난해 11월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채윤과 나상도가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 준결승에 진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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