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견본주택…주말동안 1만5천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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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견본주택…주말동안 1만5천명 운집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9.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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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평균 분양가 820만원…인근보다 저렴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견본주택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사진=금호건설 제공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견본주택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사진=금호건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견본주택이 예비수요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금호건설은 지난달 30일 분을 연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일 밝혔다.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충남 아산시 모종동 588-1번지 일원에서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31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20만원대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분납제(1차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60% 무이자로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아산의 구도심인 모종동에서 4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인근 시세대비 저렴하게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청약접수는 오는 4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 계약은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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