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전자랜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효도가전 상품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절에 부모님 선물로 인기있는 △안마의자 △정수기 △청소기 △뷰티기기 △의류관리기 △김치냉장고 총 6품목의 일부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켄싱턴 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제품은 건강을 관리하고 생활의 편리를 돕는 제품들을 위주로 선정됐다. 전자랜드의 효도가전 상품대전은 1인당 구입하는 품목수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 6건의 품목을 모두 구입하면 6개의 숙박권을 제공한다. 동일 품목에서 여러 개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1건만 적용된다. 혜택으로 제공되는 켄싱턴 리조트 숙박권 이용기간은 12월 18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주중 2박 3일의 일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전품목 무이자 혜택을 준비했다. 국민·신한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그룹장은 “명절마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제품들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부모님 선물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한 제품 구매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