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엘프로페셔널 '시크릿 커버 메리미' 출시 2개월만에 5차 생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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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엘프로페셔널 '시크릿 커버 메리미' 출시 2개월만에 5차 생산 돌파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08.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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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헤어 트리트먼트 겸 헤어 퍼퓸
시크릿 커버
시크릿 커버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 이하 JPS)의 브랜드 미엘프로페셔널(이하 미엘)은 7월 출시한 ‘시크릿 커버 메리미(이하 메리미)’가 2개월여 만에 5차 생산을 돌파하며 판매 쾌조를 보이고 있다.

메리미는 기존 제품 ‘시크릿 커버’에 이은 두 번째 제품으로서, 시리즈 공히 헤어 트리트먼트 기능을 가진 헤어 퍼퓸이다. 간편하게 분무하는 것만으로 기존의 씻어내는 트리트먼트에 준하는 컨디셔닝 효과를 가지면서도 모발에 좋은 향기를 부여함으로써 여성 고객들의 선호가 높은 제품이다. 이번 메리미의 출시로 인해 오리지널의 매출도 동반 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PS 엄영철 연구소장은 “머스크 향의 오리지널에 이어 과일, 꽃 복합 향의 메리미는 선정 단계에서부터 개발까지 특히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며, 초도 출고 이후 폭발적인 회전율의 배경에 대해 판매 대리점 모두가 향을 핵심적인 요인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이어 “화장품에 있어서 사용감 등의 본연적 품질 이상으로 향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향 연구에 투자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엘은 메리미의 시장 안착에 따라 시크릿 커버 라인을 확대, 남성 타겟으로 청량한 향 타입의 후속작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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