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9월 첫째 주 청약물량은 1만가구에 달한다. 견본주택도 6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30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금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9곳, 1만673가구다.

먼저 2일(월)에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어 3일(화)에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2차 △부천 일루미스테이트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오피스텔) △상주 무양 태왕아너스 △합천핫들1(영구임대) 등 5곳에서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4일(수)에는 △남양주 e편한세상 평내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주상복합) △송도 더샵 프라임뷰(F20-1 · F25-1블록) △포레나 천안 두정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등 6곳의 청약일정이 이뤄진다.

5일(목)에는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광명 철산역 롯데캐슬&SK VIEW 클래스티지 △아산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합천핫들1(국민임대) 등 5곳에서 청약통장 모집에 들어갈 계획이다.

차주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6곳이다. 세부적으로는 △대전 유성 대광로제비앙 △덕수궁 디팰리스(주상복합 · 오피스텔)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주상복합·오피스텔) △광주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등이 있다.

전기룡 기자 jkr3926@m-i.kr전기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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