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 중등, 9월 전국 영어듣기 능력평가 콘텐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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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홈런 중등, 9월 전국 영어듣기 능력평가 콘텐츠 오픈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08.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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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아이스크림에듀는 홈런 전용 학습기에서 중등회원을 위한 ‘영어듣기 능력평가’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대상은 중학교 1~2학년이며, 오픈된 콘텐츠는 홈런 전용 학습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영어듣기 능력평가’는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시험이다. 전국 중고등학생의 영어듣기 능력 신장을 위해 매년 4월과 9월 시행된다. 영어듣기 능력평가의 결과는 영어 내신 성적에 반영될 뿐만 아니라, 본인 수준이 전국에서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아이스크림 홈런’이 제공하는 ‘영어듣기 능력평가’ 콘텐츠는 안내 멘트와 함께 시험이 시작되면 문항 음원이 자동으로 재생되고, 학생은 음원을 들은 후에야 찍기 방지용 OMR 카드에 답안을 입력할 수 있어 실전과 동일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시험을 마친 후엔 채점이 자동으로 이뤄지고 ‘리스닝 노트’를 통해 발음과 어휘 학습이 가능하다.

장윤정 아이스크림에듀 중등콘텐츠2팀 팀장은 “최근 우리 ‘아이스크림 홈런’에 대한 관심이 초등과정에서 중등과정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홈런은 중등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영어뿐 아니라 다양한 과목과 영역에서 만족스러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 홈런’은 최근 중등회원을 위한 학습 및 진로 로드맵 관리 서비스 ‘나대로’(나의 10대 로드맵)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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