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이안공감서도 열릴 예정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대우산업개발의 복합커뮤니티공간 ‘이안공감’과 국내 온라인여행사 ‘인터파크투어’가 손을 잡았다.
대우산업개발은 오는 31일 ‘이안공감’이 인터파크투어와 협업해 ‘이안 해외여행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이안(iaan)아파트 입주민 및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터파크투어의 실속 있는 해외여행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계약 시에는 추가금액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이 이뤄진다. 현재 이안공감 그리너리(대구점) 매장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보편화된 해외여행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이안 해외여행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추석 이후 에는 이안공감 서산점에서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안공감은 대우산업개발이 진행하는 생활문화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으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만든 복합커뮤니티센터다.
베이커리카페 형태로 꾸며져 있으며 대구와 서산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이 공간에서는 매달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무료문화강좌 및 아파트관련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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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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