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포항 북구 보건소, 치매예방 봉사활동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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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포항 북구 보건소, 치매예방 봉사활동 업무협약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8.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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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동해북부사업단 단장(왼쪽)과 박혜경 포항시 북구보건소 소장(오른쪽)이 북구보건소에서 치매예방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김태희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동해북부사업단 단장(왼쪽)과 박혜경 포항시 북구보건소 소장(오른쪽)이 북구보건소에서 치매예방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8일 포항시 북구 보건소와 치매예방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 예방사업 홍보 △치매 조기검진 안내 활동 △치매 인식개선 교육 △치매 보듬마을 조성사업 등 포항시 관내 치매예방 및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영남본부 동해북부사업단 직원들은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의 중요성 제고를 위한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수료했으며 향후 포항시 북구 학야리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을 위한 마을 청소를 돕는 등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석호영 철도시설공단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활동과 인식개선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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