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충북지역개발회와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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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충북지역개발회와 후원 협약
  • 김원규 기자
  • 승인 2019.08.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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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개발회 1천만원 상당의 대회 물품 지원
충북지역개발회 무예마스터십 후원 협약(집무실 8.27). 사진=충주시
충북지역개발회 무예마스터십 후원 협약(집무실 8.27). 사진=충주시

[매일일보 김원규 기자] 오는 30일부터 시작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앞두고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와 ㈔충북지역개발회(회장 한장훈)는 27일 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대회 후원 협약을 했다.

충북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충북지역개발회는 일천만원 상당의 대회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로 나아가는데 큰 힘을 보태게 됐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충북지역개발회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응원에 힘입어 세계무예마스터십을 무예 올림픽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지역에서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다.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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