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구미희망더하기’ 사업에 기부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에서는 27일 오후 3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우리마트형곡점(대표 하진태)과 구미희망더하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우리마트 하진태 대표는 1997년 축산마트라는 간판으로 첫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2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고, 2019년 6월에는 형곡동 소재에 우리마트를 오픈하여 운영해오면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구미희망더하기’ 사업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마트는 구미정보고등학교와 2018년 10월 청년일자리 MOU를 체결하여 현재 10여명의 직원을 채용하는 등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몸소 실천해주시는 우리마트 하진태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우리시도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고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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