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종로 센트로폴리스에 이어 세번째 매장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GRS는 제주공항 국내선 2층에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 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SKY 31 푸드 에비뉴 제주’는 제철 야채로 만든 정갈한 한식부터 푸짐하고 다양한 돈까스와 분식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푸드 코트로 구성됐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탕과 비빔밥이 맛있는 한식 전문점(소담반상)부터, 육즙 가득 돈까스와 쫄깃한 우동전문점(호호카츠) 및 새롭게 단장한 깔끔한 분식 브랜드(한스푼)를 즐길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 제주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그리고 김해공항에 이어 4번째 컨세션 공항점이다. 그 동안 주요 공항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서비스와 프리미엄한 맛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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