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정훈조 대표, 건설현장 안전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확립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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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정훈조 대표, 건설현장 안전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확립 위한 협약 체결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08.2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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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중심의 안전사고 방지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입법화 필요성 제기
정훈조대표포럼발제 모습
정훈조대표포럼발제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유럽시장에서도 안전성을 입증받으며 시스템 비계 부문에서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하며 호평받고 있는 ㈜네오(정훈조 대표)가 26일 경기도 김포시 본사에서 건설현장 안전을 위한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확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정훈조 대표는 대한뉴스와의 업무협약으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상호협력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 확보와 관련한 정책대안 발굴과 체계적 안전시스템 확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7년 기준 산업재해 사망자 964명 가운데 52.4%를 차지하는 506명이 건설현장 사망자이며 이가운데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건설현장에 IT기술 접목을 통한 안전시스템 확립을 위한 민간부문 최초의 시도로 평가된다.

그동안 ㈜네오는 2018년부터 정부주도로 추진된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시행, ‘추락사고 방지 종합대책’ 등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관련 R&D 수행과 특허 출원 등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안전시스템 확립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훈조 대표 업무협약 서명 모습
정훈조 대표 업무협약 서명 모습

특히, 건설현장에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을 통한 사고발생 방지를 위한 구체적 대응방안들을 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네오 정훈조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정부 정책의 효율성 증진을 위한 기술력이 적시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입법화 과정을 통해 안전시스템 확립이 구체화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훈조 대표는 안전 시스템관련 R&D를 통해 축적한 기술력의 활용을 통해 사람이 주된 역할을 하는 감독관 중심의 안전 시스템에 대한 관점의 전환과 IT기술을 접목한 건설현장 안전시스템 확립을 강조해왔다.

㈜네오는 그동안 러시아 극동조선소 수주에서 업계 상위 기업으로 평가받는 독일 레이어(Layher)사보다 나은 평가를 획득하고, 중국 염성에 1000평 규모의 양산공장을 설립하는 등 안전성과 기술력에서 앞서며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독보적인 행보를 가속화 해왔다.

이와함께 ㈜네오 정훈조 대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이천) 주최로 혁신리더스포럼과 ㈜네오가 주관한 ‘건설현장 안전을 위한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확립’을 위한 포럼에서 발제 하는 등 사회적 안전시스템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포럼에서는 IoT기술을 건축부분의 안전과 관련 접목하고 안전은 사람이 책임져야 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던 관점의 전환을 통해 건설 구조체와 관련된 안전관련조치들에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정부 시책과 비용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입법화를 통한 구체적 대응방안이 모색되어져야한다는 점에 공감이 이뤄진 바 있다.

한편, 조달청, 천안시청, 한국도시철도공사 등에서 안전성과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는 ㈜네오는 ‘건설현장의 가설구조물 안전을 위한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특허 출원 등 앞선 기술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확보와 함께 중국 등지에서 대규모 투자 유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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