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레종 휘바’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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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레종 휘바’ 리뉴얼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8.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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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존·냄새저감기술 등 적용
KT&G '레종휘바'. 사진=KT&G 제공
KT&G '레종휘바'. 사진=KT&G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KT&G는 흡연 후에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인 ‘레종 휘바’를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에는 담배를 피운 후에도 매너를 지킬 수 있도록 필터 부분에 핑거존을 탑재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오로라가 펼쳐진 핀란드의 자작나무 숲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레종 휘바는 핀란드산 자작나무를 원료로 만든 필터를 사용했다. ‘레종’ 특유의 이미지에 색다른 맛을 더했다. 냄새를 저감하는 기술도 적용했다.

지난 2017년 3월 첫 선을 보인 레종 휘바는 대학가와 군부대 등 20대 소비자의 호응을 받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레종’ 브랜드의 현재 누적 판매량은 약 832억개비에 달한다.

공정호 KT&G 레종부장은 “레종 휘바는 깔끔함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담배 냄새를 저감하는 기술을 적용했다”며 “실제로 외부 인증기관의 분석을 통해 입냄새 저감 효과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레종 휘바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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