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더 CJ컵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20일까지 대회 공식 호텔인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서 퍼팅 체험과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로비에 위치한 프로모션 존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퍼팅을 즐길 수 있고, SNS게재 후 해시스냅 포토 키오스크를 통해 즉석 사진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도 준비했다. 베스트 포토제닉 상인 SHOT OF THE CJ CUP 에는 더 CJ컵 프리미엄 티켓 2매와 함께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2박 숙박권이 주어지며, 일 별, 주 별, 월 별로 최고의 사진을 선정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더 CJ컵의 대회 공식 호텔로써 제주신화월드를 찾은 투숙객과 골프 팬들에게 이벤트를 개최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간접적으로나마 더 CJ컵을 느끼고, 실제로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더 CJ컵에도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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