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교원웰스가 홈뷰티기기 판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원은 LED마스크 등 홈뷰티기기의 TV홈쇼핑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TV홈쇼핑 론칭방송은 오는 27일 CJ오쇼핑에서 처음 송출된다. 방송에서는 렌털판매가 이뤄진다. 교원은 TV홈쇼핑 채널확대를 통해 피부 관리 및 셀프 뷰티 제품에 관심이 많은 잠재 고객을 공략할 방침이다. 홈뷰티 라인업의 매출 향상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방문판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웰스 LED마스크 750’과 ‘웰스 플라즈마 케어’ 2종이다. 3개 파장 750개의 LED가 동시에 발광한다. 웰스 플라즈마 케어는 화장품 흡수를 촉진시켜주는 마사지기다. 플라즈마 이온이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까지 침투시켜주며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판매는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향후 채널 및 판매 방송을 넓혀 나간다. 방송 시간 내 렌털 구매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플리닉 프리즘 이펙트 앰플’ 2종 2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웰스 LED마스크 750’ 1대를 무료로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교원 관계자는 “웰스 LED마스크의 판매를 더욱 강화하고자 홈쇼핑 채널 확대를 시작한다”며 “홈쇼핑을 통해 웰스 홈뷰티 제품 및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판매와의 시너지를 통해 홈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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