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합리적 분양가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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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합리적 분양가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을 가다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8.25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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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분양가 규제로 3.3㎡당 분양가 2813만원
학세권·역세권 입지…“오르막길 입지는 아쉬워”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분양가 상한제의 시행이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수많은 예비수요자가 신규 분양 단지를 두드리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시행 시 가격이 저렴해지는 반면, 공급 축소로 경쟁이 과열될 수 있다는 우려에 서둘러 분양을 받으려는 예비수요자가 늘어난 영향이다. 특히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입지를 갖춘 것으로 알려지면서 예비수요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마련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 전경. 사진=전기룡 기자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마련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 전경. 사진=전기룡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51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 물량은 153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41㎡ 1가구 △51㎡ 48가구 △59㎡ 68가구 △84㎡ 36가구 등이 있다.

수많은 예비수요자는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강점으로 가격 경쟁력을 꼽았다. 이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규제로 인해 3.3㎡당 평균 분양가가 2813만원 수준이다. 전용면적 기준 △41㎡ 3억4582만원 △51㎡ 5억~5억8500만원 △59㎡ 6억799만~7억6000만원 △84㎡ 8억1300만~8억9900만원 등 전가구 9억원 미만인 만큼 중도금 집단 대출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에서도 저렴한 분양가를 알리기 위한 팻말이 곳곳에 존재했다. 해당 팻말에는 인근 아파트의 시세가 3.3㎡당 약 3900만원이기에 59㎡기준으로 1억원가량 차이가 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넓게는 방배동 ‘방배롯데캐슬아르떼’(3.3㎡당 5400만~5480만원)와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3.3㎡당 4700만~5570만원)을 비교군으로 제시하며 합리적인 분양가를 강조했다.

사당동에서 왔다는 박모(50대·여)씨는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 들어서는 아파트이기에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분양가가 저렴하다는데 공감한다”면서 “대형 평수가 없어 발코니 확장을 무조건 해야 하다는 점이 조금 걸리지만 분양가 상한제를 앞둔 시점이기에 경쟁이 치열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에 수많은 예비수요자가 몰렸다. 사진=전기룡 기자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에 수많은 예비수요자가 몰렸다. 사진=전기룡 기자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입지에 대해 만족하는 예비수요자도 많았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인근에 동작초등학교와 동작중학교, 경문고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또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까지의 직선 거리도 500m에 불과하다. 여기에 지난 4월 개통한 서리풀터널을 이용하면 강남 중심부로까지의 이동 역시 수월하다.

정모(40대·서울 영등포구)씨는 “직장(강남)으로의 출퇴근을 생각한다면 확실히 입지는 좋은 거 같다”며 “다만 견본주택을 오기에 앞서 현장을 직접 가봤는데 역까지의 거리가 생각보다 멀었을 뿐만 아니라 약간의 오르막길이 존재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동작구 사당동 42번지 사당3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1·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5일 이뤄지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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