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안전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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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안전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호평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8.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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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전경. 사진=부영그룹 제공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전경. 사진=부영그룹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개원 2주년을 맞은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25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2017년 7월 개원 한 이래 지역 청소년뿐만 아니라 국내외 청소년 등 약 4만여 명이 방문했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수학여행단의 안전 환경을 사전 점검하는 안심수학여행 서비스 대상 시설로 시설물의 안전, 안전규정 등을 준수하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을 안전성 뿐 만 아니라 이용한 청소년들 및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이용과 관련해 다방면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월과 5월 초등학교와 중학교 인성수련회를 각각 진행했던 박형숙 신창초중학교 교장은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과 천혜의 자연경관만으로도 학생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해 줄 수 있었다”며 “수련원 관계자 분들의 친절한 안내와 세심한 배려, 꼼꼼한 안전체크 등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 위한 노력으로 의미 있는 인성수련 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련원을 방문하고 이용하는 분들이 안전하게 지내며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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