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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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
  • 임순주 기자
  • 승인 2019.08.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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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임순주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는 23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보성군 관내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 2019년도 119소년단 상반기 활동사항 소개, △하반기 안전체험교실 및 겨울철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 등 활동 참여 협의 △ 지도교사 간 원활한 정보교환 및 119소년단 운영에 따른 전반적인 지도교사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했다. 

보성소방서는 현재 4개 대 82명(보성초등학교, 보성남초등학교, 벌교초등학교, 예당중학교)을 대상으로 한국119소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119소년단원은 소방안전체험 및 응급처치교육, 화재예방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학교내외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보성소방서 박희섭 예방안전과장은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이 119소년단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학교와 가정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소년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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