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의원, 국회도서관과 도서기증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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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의원, 국회도서관과 도서기증식 개최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9.08.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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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구리 지역 7개 작은도서관에 도서 500권 기증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사업, 국회의원 추천으로 매년 20개 지역 도서관 선정
윤호중 의원 “도서 기증 통해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강조
 윤호중 의원(왼쪽)과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오른쪽)이 도서기증식을 애기똥풀도서관(관장 한은희. 가운데)에서 개최하고 있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윤호중 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구리시, 3선)의 추천으로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이 구리 지역 작은도서관에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국회도서관은 2016년부터 해마다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지역 가운데 공익 목적의 도서관, 자료 지원이 필요한 기관 등 20개 기관을 선정하여 도서 500권을 기증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사업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국회도서관의 도서 기증을 통해 애기똥풀도서관을 비롯한 7개 기관(갈매더샵나인힐스작은도서관, 늘푸른작은도서관, 산마루작은도서관, 이스트힐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통로, 꿈꾸는작은도서관)이 부족한 도서를 확충할 수 있게 되었다.

도서기증식은 윤호중 의원을 비롯해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한은희 애기똥풀도서관장, 서형열 경기도의원,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김형수 부의장, 임연옥 시의원, 장승희 시의원, 양경애 시의원, 기증받는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호중 의원은 “무려 7곳의 구리 지역 작은도서관이 혜택을 받게 되어 기쁜 마음이며, 도서 기증 선물을 안겨주신 국회도서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도서 기증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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