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경쟁력 있는 분양가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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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특집] 경쟁력 있는 분양가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8.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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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700만원 후반대…신평면 ‘C2 HOUSE’ 적용해
마송지구, 특별전형으로 대학 지원 가능해 학부모 관심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림산업은 오는 27일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 발표하며 계약은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 B-6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상 최고 18층, 7개 동, 총 57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 66㎡ 48가구, 74㎡ 65가구, 84㎡ 461가구다.

이 단지는 3.3㎡당 평균분양가가 700만원 후반대다. 전용 66·74㎡의 경우 2억원 초반대, 전용 84㎡의 경우에도 2억원 중반대다.

이같은 분양가는 김포시 뿐 아니라 인접지역 평균 매매가격과 비교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김포시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991만원이고 마송과 인접한 한강신도시 구래동은 1134만원이다. 또 인접한 택지지구인 고양 삼송지구와 원흥지구의 경우 현재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각각 1770만원, 1674만원이다.

단지 인근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초·중·고가 모두 모여있고 공원 및 지구 내 상업시설과도 가깝다. 특히 마송지구는 행정구역상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해 농어촌특별전형과 고른기회전형 등을 자녀의 대학 지원 시 활용할 수 있다.

김포지역 최초로 e편한세상의 신평면인 C2 HOUSE를 적용했다. 고객 생활 패턴 분석을 통해 인테리어 스타일, 구조, 설계 등을 통합적으로 차별화한 C2 HOUSE는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다용도실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을 마련하고 주방에는 6인용 식탁이 들어갈 만큼 넓게 구성했다. 또 현관에는 유모차나 레저용품 등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팬트리 공간도 마련했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요리나 청소, 취침 시까지 공기 질에 따라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 최초의 C2 HOUSE부터 스마트 클린&케어 시스템 등 e편한세상의 노하우가 집약된 아파트”라며 “마송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는 곳에 공급되는데다 2억원 초중반 대에 e편한세상 브랜드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뉴고려병원 인근(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 23일 오픈했으며 C2 HOUSE 체험존 및 유아동반 전용 상담석 등이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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