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국대학생 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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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국대학생 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 개최
  • 문수호 기자
  • 승인 2019.08.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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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22~23일,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 160명 초청
현대자동차가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전국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 160명을 초청해 '전국 대학생 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을 진행했다.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전국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 160명을 초청해 '전국 대학생 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을 진행했다. 사진=현대차 제공

[매일일보 문수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 자동차산업 주역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자동차 관련 전공 대학생에게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전국의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 160명을 초청해 ‘전국 대학생 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을 진행했다.

22~23일 양일간 현대자동차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진행된 ‘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은 많은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올해는 2차수로 횟수를 늘리고 참여 인원 역시 160명으로 확대했다.

최근 자동차 업계 이슈에 대한 특강이 펼쳐졌으며,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기술력을 체험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에게는 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신기술과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 최근 현대자동차에 적용된 다양한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 겸임교수의 최근 자동차 기술 트렌드와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특강도 열린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과 함께 현대자동차의 최신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이 진행되는 현대자동차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는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지속 성장을 위한 판매, 상품, 고객응대(CS), 정비 서비스 부문의 글로벌 고객접점 교육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해 개원한 최신식 ICT 기반 교육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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