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김영재)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풍수지리 강좌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2019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칠곡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 제공을 통한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해 매년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강좌는 그림책 깊이 읽기, 내 마음의 힐링·시낭송, 야생화천아트·맛있는 책놀이, 인문학 고전읽기, 실버동화구연교실, 동글이 동극교실 등 유아, 초등학생, 학부모, 어르신 등 계층별로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김영재 관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지역주민이 도서관에서 배우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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