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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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개최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9.08.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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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청소년회관 '빵 굽는 포포아저씨'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보기만 하는 뮤지컬은 이제 그만! 공연을 보면서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빵 굽는 포포아저씨’가 철원군에 찾아온다. 지역주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철원군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선정하여 공연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28일 청소년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공연을 관람하면서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주인공 포포아저씨와 함께 반죽을 하는 오감만족 예술 체험극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공연으로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사전예매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일, 5일 19시 30분에는 화강문화센터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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