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유럽 수출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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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유럽 수출길 열었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8.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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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프랑스·스페인·아이슬란드 등 4개국 진출…현지 트렌드 맞춤형 제품 추가 입점 계획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링테이퍼 팬시(오브세이프). 사진=삼광글라스 제공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링테이퍼 팬시(오브세이프). 사진=삼광글라스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삼광글라스는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이 유럽 4개국의 코스트코 32개 매장에 30만개를 수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출 대상은 글라스락 신제품 ‘글라스락 링테이퍼 팬시(오븐 세이프)’다. 오븐 사용률이 높은 유럽 현지 식문화에 적합한 오븐세이프 기술력이 반영됐다. 북미, 중국에 이어 세 번째 해외시장이다. 

이번 수출 제품은 영국과 프랑스, 아이슬란드, 스페인 등 유럽 4개국 코스트코 32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프랑스 코스트코는 글라스락의 판매 호조와 소비자 반응에 따라 기존 영국 매장에서 수입한 제품을 받아오던 방식을 바꿔 올해부터는 본사를 통한 직접 수입에 나섰다.

삼광글라스는 지난 2016년부터 유럽 코스트코에 글라스락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첫 입점 제품이었던 ‘글라스락 스마트 퓨어’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신제품인 ‘글라스락 링테이퍼 팬시’가 신규로 입점됐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올해 중국에 글라스락 초도물량 37만개를 납품하고 메인 시장인 북미 샘스클럽에 글라스락 900만불(약 106억원)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 멕시코,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국가들까지 수출지역을 확대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임광빈 삼광글라스 해외사업본부장 상무는 “이번 유럽 코스트코 수출 성과는 유리소재 선호도가 높은 선진국에 글라스락 신제품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것에 의미가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대체 소재인 유리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지 소비 트렌드와 니즈 변화에 맞춰 다양한 제품의 입점을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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