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장남면 주민들, 통일바라기축제 막바지 준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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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장남면 주민들, 통일바라기축제 막바지 준비 나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08.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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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연천군 장남면이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연천 호로고루(사적 제467호)에서 열리는 제6회 통일바라기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장남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새벽부터 축제장을 찾아 심어 놓은 해바라기들을 점검하고, 축제장 주변 정리에 나섰다.

또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도로변 청소를 비롯한, 주변제초작업과 주차장 등을 정리, 관람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쾌적한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연천 장남 통일바라기 축제에는 페이스페인팅을 비롯, 풍선아트, 주먹도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인삼 막걸리, 도토리무침 등 토속음식점과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린다.

이번 축제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DMZ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 라이브드로잉 DMZ, 디지털 그래피티 체험 등 DMZ 관련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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