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현대약품이 지난 20일 논현동 본사에서 현대약품 윤리경영 자율준수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각 부서의 자율준수우수자를 선정, 김영학 대표 이사가 직접 시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상을 한 자율준수우수자는 유용환, 최정길, 양혜정 총 3명으로, 이들은 다시 한 번 윤리의식 향상과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최근 계속해서 CP 교육에 힘써오고 있으며 내부 임직원들 역시 자율준수 실천과 윤리의식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책임 및 윤리의식을 가지고 CP문화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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