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플러스, 세계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IDEA’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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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플러스, 세계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IDEA’ 동시 수상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9.08.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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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플랫폼 디자인(UI)·고객 경험(UX) 부문 혁신성 입증
신한플러스.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플러스. 사진=신한금융그룹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대표 원 신한(One Shinhan)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가 모바일 금융플랫폼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 iF) 중 ‘Red Dot Design Award’와 ‘IDEA’ 2개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Red Dot Design Award’는 1955년부터 시작된 독일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디지인의 혁신성 및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공모전 중 하나이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가 주관하는 산업디자인 특화 공모전으로 디자인의 독창성, 예술성, 사업성 외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평가하는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공모전이다. 

신한금융은 신한플러스 개발 초기단계부터 고객관점에서 편리하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국내 UI·UX 전문가들을 총동원했다. 고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반영해왔다. 이 결과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2곳에서 동시에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1100만명이 넘는 고객들의 큰 성원 덕분에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2곳에서 잇달아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신한플러스’가 지속적인 디자인 혁신과 고객 편의성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 받는 국내 최고의 원 스톱(One-Stop) 금융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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