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과 컨소시엄 구성 초기 단계 협의 중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홍콩계 사모펀드가 그랜드하얏트 서울의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홍콩 사모펀드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은 미국 하얏트 본사와 그랜드하얏트 서울 인수를 협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PAG는 국내에서도 메리츠종금증권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한 초기 단계의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랜드하얏트 서울은 남산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지난 1978년 개장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