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GTOUR와 WGTOUR 5차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WGTOUR 결선 대회는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7000만원, 우승상금은 1500만원 이며 68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의 참가자가 출전한다. 경기 순위는 하루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고, 3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스는 경기도 동두천시 티클라우드CC다.
GTOUR 결선 대회는 25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총상금 7000만 원, 우승 상금 1500만 원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해 올라온 72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의 참가자가 3인 플레이 방식으로, 하루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우승을 겨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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