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20일부터 이틀간 청약접수 진행
상태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20일부터 이틀간 청약접수 진행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8.20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메인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메인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이 20일부터 이틀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가가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5층 ~ 지상 24층, 25층 총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9·84㎡ 319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이다.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청약 접수는 20일, 21일 이틀간 진행되며 오는 26일 당첨자 발표 후 계약 체결은 29일, 30일 양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청약통장 없이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및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는다. 접수는 금융결제원 청약사이트 아파트투유와 KB국민은행 사이트에서 1인 1건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신청금은 300만원이다.

단지가 위치한 과천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아파트의 경우 9억원 초과 가구는 중도금 대출이 어렵다. 하지만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받지 않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7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