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청 소속 사이클 팀이 지난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 양양에서 열린 8.15경축 2019 양양 국제 사이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양벨로드롬에 4개 부 58개 팀 280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연천군은 이혜진 선수가 경륜과 스프린트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예은 선수도 스크래치 금메달과 템포레이스 은메달을 차지했고, 김효원 선수가 동메달 2개와 전미연 선수가 동메달 1개와 단체추발4㎞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