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맑은 물 관리사업소 당직자들과 상황근무자들을 위한 직무교육이 19일,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근무자들의 근무수칙 준수와 먹는 물 공급위기 대응 행동 매뉴얼 전달과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계통보고와 사건·사고발생 시 전화 즉시 응소, 정수시설물에 대한 경계강화, 소화기 사용법, 친절한 전화응대 및 민원안내, 당직근무 철저, 호우 및 태풍주의보 단계별 응소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근무자들에 대해서는 근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생활민원과 밀접한 누수, 단수, 오·폐수 등을 신고접수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공무소들과 하수처리업체들과 연계한 상·하수도 행정시스템 공조구축으로 주민들이 24시간 상·하수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