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 대학일자리센터는 2019 하계방학기간 동안 여성특화프로그램으로 여성장교 선발 지원 집중교육과정을 실시하여 총 19 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대진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여성의 취업률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해 하계방학기간 중 여성장교 선발집중교육과정을 실시하였다. 여성장교 선발대비 집중교육에서는 필기시험, 체력검정을 대비하여 맞춤형 과목 언어논리력, 자료해석, 국사, 공간지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이은 다수 합격자 배출을 통해 여성장교 배출 명문학교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9년도에는 1학년 중 전국 112개 학교에서 1등, 2학년은 전국 112개 학군단에서 2등을 하는 성과를 일구었다. 대진대학교는 군사학과가 개설되어 있지 않은 학교임에도 매년 경기권역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2018년도는 16명 최다 합격으로 전국 1등을 달성하는 결과를 낳기도 하였다.
이민수 대진대 대학일자리센터 본부장은 "여성의 진로장벽을 허물어뜨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여성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구직, 취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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