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 내 프리미엄 소형 오피스, 금융 비즈니스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 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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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 내 프리미엄 소형 오피스, 금융 비즈니스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 매김
  • 이상래 기자
  • 승인 2019.08.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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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2개월만에 계약률 40%”
The Smart Suites at IFC 내부 모습. 사진=체스터톤스코리아 제공
The Smart Suites at IFC 내부 모습. 사진=체스터톤스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여의도 국제국융 빌딩 IFC 서울에 있는 프리미엄 소형 오피스 브랜드인 ‘The Smart Suites at IFC’ (더 스마트 스위트 앳아이에프씨)가 금융 비즈니스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체스터톤스코리아는 지난 5월 더 스마트 스위트 앳아이에프씨를 런칭한 후 2개월만에 40%이상의 높은 계약률을 달성하고, 전체 입주사 중 금융관련 업체 및 TF팀의 비중이 70%이상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더 스마트 스위트 앳아이에프씨는 이미 사무공간의 인테리어를 완료해 초기 입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프리미엄 소형 퍼니쉬드 오피스다.

특히 세계적 수준의 건축 디자인과 최첨단 친환경 기술이 만난 IFC 서울 내에 최신 사무용 가구와 인테리어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사무실 내부의 업무 환경과 보안에 집중해 보안을 중요시하는 소규모 금융 회사의 오피스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체스터톤스 코리아 관계자는 "입주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자와의 미팅이 잦은 회사의 경우 정원 대비 회의실이 많이 확보되어 있고, IFC 서울 임차사들과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한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며 "금융관련 기업들의 임차가 성공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금융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조성되면 입주사 간의 비즈니스 협업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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