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한마당, ‘놀뫼큰장터’에 참여하세요
상태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한마당, ‘놀뫼큰장터’에 참여하세요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9.08.19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9월 11일까지 ‘놀뫼큰장터’ 판매자 참가 신청을 받는다.

‘놀뫼큰장터’는 재사용가능 물품과 우리지역 생산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로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개인이 사용하지 않던 중고물품 나눔 및 판매는 물론 지역농특산물과 제조물품도 판매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해 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터 판매자 참여는 9월 11일까지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신청가능하며, 판매 가능 물품은 중고물품, 기업물품, 농·축산물, 먹거리 등이다.

또, 텀블러·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행사와 더불어 버스킹 공연도 즐길 수 있어 장터를 찾는 시민들의 만족도까지 높일 예정이다. 

올해 ‘놀뫼큰장터’는 오는 10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동 시민공원에서 개최되며, 에코논산 만들기 동참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은 제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