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서 미국 MLB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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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프로야구서 미국 MLB 생중계한다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9.08.19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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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이저리거 출전 경기 중심 하루 최대 3경기 생중계·하이라이트 VOD 제공
LG유플러스는 MBC스포츠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프로야구 전용 앱인 ‘U+프로야구’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미국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알리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MBC스포츠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프로야구 전용 앱인 ‘U+프로야구’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미국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알리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LG유플러스는 MBC스포츠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프로야구 전용 앱인 ‘U+프로야구’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미국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에 ‘MLB’관을 새롭게 배치하고 20일부터 한국 메이저리거 출전 경기를 중심으로 하루 최대 3개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첫 중계는 20일 오전 8시10분 ‘시애틀 VS 템파베이’ 경기다.

MLB관에서는 한국 메이저리거가 출전하는 경기 일정과 대진표를 한눈에 보고, 시청하지 못한 지난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선수는 류현진(32, LA다저스),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 최지만(28, 템파베이 레이스)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MLB관 오픈을 기념해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20일부터 9월20일까지 메이저리그 경기를 시청한 후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1명), 5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2명), 에어팟(5명), MLB 모자(20명), 1만원 상당 U+모바일tv 상품권(500명), 아이스크림 교환권(1000명)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류현진 선수 외 코리안리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 MLB 중계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고객 관심이 높은 볼거리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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