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평택해양경찰서와 수상레저사업장 특별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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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평택해양경찰서와 수상레저사업장 특별 합동점검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9.08.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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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은 수상레저 성수기철을 맞아 평택해양경찰서와 수상레저기동·지도단속반 합동으로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현장특별점검을 실시했다.

19일 양평군과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임번 현장특별점검은 모터보트 비상구조선 견인봉 정상복구명령 계도 6건, 정원초과, 보험미가입 적발 각 1건 총8건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안전관리 실태점검를 위주로 구명조끼, 안전모(워터슬래드 탑승시) 착용 여부 확인, 모터보트 보험가입 및 가입목적대로의 운행여부 등 휴가철 수상레저활동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수상레저활동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정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수상레저 상황(현장)안전 지도 근무조를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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