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등 4곳서 청약접수 돌입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분양가 상한제로 분양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차주(8월 19~24일)에는 9곳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16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청약물량은 4곳, 2235가구다. 견본주택도 9곳이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20(화)일에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오피스텔) △철원 석미모닝파크 3차(민간임대)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등 3곳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현대건설이 과천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2021년 준공예정인 과천지식정보타운까지 차량으로 10분 안팎 소요되며, 지하철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과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22일(목)에는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전용 59~84㎡, 1396가구 규모다. 단지 1.5㎞내에 서울-세종고속도로 오포IC가 2022년 개통예정이기에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23일(금) 오픈 예정인 모델하우스는 9곳이다. 세부적으로는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e편한세상 김포 로얄 하임 △부천 일루미스테이트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1·2단지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우남퍼스트빌 테라스 동탄(도시형생활주택)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주상복합·오피스텔) 등이 예비수요자를 맞이할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