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한탄강관광지에 새롭게 조성된 세계캠핑체험존이 다음 달 1일 개장과 함께 영업에 들어간다.
연천 세계캠핑체험 존은 연천군 대표적 문화, 자연 유산인 선사시대 주먹도끼와 주상절리를 형상화한 펜션과 풍차모양 펜션, 공룡모양 캐라반, 고급 야영시설인 인디언 캠핑, 몽골캠핑, 나무 바닥 야영장과 야영객들의 편의를 위한 화장실, 샤워 실, 세척 실을 갖춘 대규모 캠핑 시설이다.
자연경관이 수려한 한탄강과 연천 전곡리 유적지와 선사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공원산책로가 있어 자연과 선사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연천 세계캠핑체험존 예약은 인터파크 티켓 예매 시스템과 한탄강관광지 통합 홈페이지에서 예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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