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전동스쿠터 ‘이코어S8’ 추가 생산분 재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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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전동스쿠터 ‘이코어S8’ 추가 생산분 재입고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08.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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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알톤스포츠의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전동스쿠터 ‘이코어S8’이 대리점주들과 고객의 요청에 따라 물량을 추가로 생산, 재입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같은 인기에 대해 알톤스포츠는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의 보급이 확대되며 스마트모빌리티 시장이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두 제품의 특성이 결합된 형태인 전동스쿠터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코어S8은 편안한 승차감과 편의성,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36V 7.8Ah LG셀을 적용한 배터리와 BLDC 350W 모터를 장착했으며, 최대 주행거리는 25km(체중 60kg 기준)다. 브레이크는 제동력이 뛰어난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택했다.

특히 부드러운 토크 세팅으로 출발 시 또는 가속 시, 급가속의 느낌이 전혀 없고 차체 중심도 낮춰 초보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

편의 장비로는 야간 주행 안전을 위한 전조등과 간단한 짐을 적재할 수 있는 짐받이가 기본 장착됐으며, 접이식 핸들바를 적용해 휴대나 보관도 용이하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이코어S8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16kg 무게, 편의성과 실용성 등으로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아 대리점주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동킥보드 못지않은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코어S8과 같은 친환경적이고 가성비가 뛰어난 생활 밀착형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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