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더불어 민주당 동두천, 연천 지역위원회 임시지역 대의원 대회가 지난14일 동두천시 지행동에 있는 동두천 컨벤션에서 경기도 당직자 및 동두천, 연천 대의원 64명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 민주당 김경협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더불어 민주당( 동두천,연천) 남병근 위원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정성호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양주)과 더불어 민주당 동두천 시의원,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 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대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의 동의와 제청을 얻어 대의원 회의 의장으로 선출된 남병근 위원장은 지역 위원회 임시지역 대의원 회의를 주재하며 마무리를 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동두천,연천 각 지역협의회장등 당직자들의 임명장을 수여 했으며, 남병근 더불어 민주당(동두천, 연천) 위원장은 “휴전선 접경지역으로서의 동두천, 연천의 지역 발전이 늦어짐이 안타깝다. 앞으로의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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