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동막해수욕장 교통안전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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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동막해수욕장 교통안전캠페인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08.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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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해수욕장 교통안전캠페인
동막해수욕장 교통안전캠페인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는 14일 하계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객이 많은 관광지를 중심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 무더위 찜통에도 안전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강화군청, 강화경찰서, 강화모범운전자회, 강화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인천관내 관광지인 동막해수욕장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음주운전 금지, 안전운전”을 주제로 피서객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5개 기관‧단체는 맡은 바 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강화군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본부장(김용헌)은 “강화경찰서 등과 공동으로 강화군 내의 어르신 교통안전교육과 교육용품 지원 및 농기계 후부반사판 부착 등의 교통사고 예방사업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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