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동두천시장, 광복회원과 오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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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동두천시장, 광복회원과 오찬 간담회
  • 오기춘 기자
  • 승인 2019.08.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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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14일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동두천시 광복회원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국 광복회장 등 관내 거주 독립유공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 회원들을 격려하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최 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독립유공자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후손들의 예우를 강화하고, 선열들의 뜻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광복절에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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