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의 중국어 전문교육 브랜드 차이홍은 오는 24일 연세대학교에서 중국 유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제3회 중국 유학∙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공자학원총부 한고국제가 주최하고 차이홍공자학당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최고 명문대학교 칭화대학교(淸華大學) 등 중국 24개 명문대 및 국제학교가 참가해 중국 유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중국의 일부 기업이 참가하는 기업 부스에서는 중국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을 위해 관심 기업에 정보와 인재상 등 관련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중국 유학의 필수 요소인 ‘HSK(Hanyu Shuiping Kaoshi, 중국어 능력 평가)’ 학습 노하우를 알려주는 ‘HSK 고득점 전략 세미나’도 함께 진행해 HSK 전문 강사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 외에 차이홍 부스에서는 HSK IBT 체험, YCT미니 테스트, 차이홍 화상On 프로그램 체험, 모바일 학습관 체험 등 차이홍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1대1 개별 입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이날 박람회를 방문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박람회 사전 신청 후 유학 상담 부스를 방문하면 유학 수속 비용 할인 혜택과 차이홍 부스 방문 시 제품 체험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주 어학연수 무료 혜택, 블루투스 스피커 제공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3회 중국 유학∙기업 박람회’의 사전 신청은 오는 23일까지다.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