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맑은 물 관리사업소, 폭염에 따른 하수처리장 및 공공하수도 안전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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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맑은 물 관리사업소, 폭염에 따른 하수처리장 및 공공하수도 안전점검실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08.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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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맑은 물 관리사업소가 계속되는 폭염으로 식수와 생활용수 사용에 따른 하수사용량 증가로 하수처리장과 하수관로와 하수중계펌프에 대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관내 연천, 임진, 청산, 백학, 원당, 신서하수처리장에 대해 각종 장비들과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과 공공하수처리시설 적정관리여부와 운영일지와  준수사항 등에 점검과 648km의 하수관로와 58개소의 중계펌프장에 대해 환경기초시설 운영대행 업체가 일일 순찰실시와 여름철 악취예방 및 갑작스런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 공공하수도를 준설했다.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위탁대행업체에서 조치하고 노후 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예산을 투입, 시설물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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