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20일 서울 양재역 서희타워 10층 세미나실에서 상업시설 개발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상가 분양시장 양극화 시대 긴급 진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 1부에서는 상가 분양시장 ‘양극화’ 원인을 분석하고 ‘생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잘 팔리는 상가와 안 팔리는 상가 분석 △상가 분양 ‘입지 마케팅’ 지고 ‘콘텐츠 마케팅’ 뜬다 △4차 산업 혁명시대 ‘상업시설 개발 방향성’ 등에 대해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이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2부에서는 양극화 시대 극복 방안에 대한 상호 의견 교환 및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세미나 참가비는 없고 참가대상은 상업시설 개발업체(시행사)나 건설사 분양 마케팅 실무자에 한해 사전 예약으로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 상세 문의와 참가 신청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